삼성·SK하이닉스·LGD·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 위해 5년간 2조원 중소기업에 투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대기업들이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2조원을 중소기업에 투자해 소재·장비 기업과 상생협력을 추진한다.

선순환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들과 상생발전위원회를 만들어 기업들의 투자 애로 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관계자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장비 관련 중소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과

함께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반도체·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운영되는 상생발전위원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주요 기업들을 포함한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상생발전위원회는 이날 업계 상생발전 공동선언, 대학 연구개발(R&D) 및 인력양성 지원 방안, 기술유출 방지 협력 등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상생발전위원회는 삼성과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이끌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기업이 2022년까지 5년 동안 약 2조원을 들여 중소기업을 지원해 월드챔프 소재와 장비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대기업 양산라인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품의 성능을 평가하는 사업 횟수를 현재 연평균 10건 수준에서 올해 100건 수준으로 늘리는 식이다.

중소기업들이 대기업 양산라인을 활용해 소재·장비 성능을 평가하는데 1건당 약 10억원이 들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상생발전위원회는 약 1조원의 자금을 확보해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부터 대출 지원을 받도록 할 계획도 세웠다.

6000억원을 확보해 기술 개발이나 설비 확충을 할 때 대기업으로부터 저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1·2차 협력사 간 결제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물대펀드 4700억원도 조성한다.

 

정부와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함께 전문 인력도 공동으로 양성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성장하면 후방산업 경쟁력도 높아져 대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생발전위원회는 반도체 분야에서 기존 반도체보다 성능은 1000배 좋지만, 전력소모는 1000분의 1 수준인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위해 효율성이 높은 탄화규소, 텔룰라이드, 질화칼륨 등의

신소재를 상용화하는 기술을 연구한다. 공정 측면에서도 나노 단위보다 작은 극미세 공정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뇌구조를 모방한 뉴로모픽칩,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하는 엣지컴퓨팅 기술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기존 플렉서블(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보다 신축성이 20% 이상 뛰어난 신제품을 개발한다.

 

소재 사용을 60% 줄이면서 공정시간은 50% 단축하는 프린팅 방식의 생산체계 개발도 추진한다.

상생발전위원회는 이와 함께 새로운 시장 창출에도 나선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자동차와 가전, 에너지, 바이오, 기계 등 5개 수요 분야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R&D 사업과 표준 개발, 해외진출 등을 추진한다.

또 인력유출과 기술 사장(死藏)을 방지하기 위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내년 신설하고, 투자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민관정부 합동지원반을 주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자료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7/2018020703137.html

 

 

데이코산업연구소, ‘플렉시블 디바이스 시대에 대응하는

OLED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 동향 및 시장 전망’ 보고서 발간

 

데이코산업연구소가 플렉시블 디바이스 시대에 대응하는 OLED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 동향 및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8년 02월 08일 --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플렉시블 디바이스 시대에 대응하는 OLED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 동향 및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굴기(1. 몸을 일으킴 2. 보잘것없는 신분으로 성공하여 이름을 떨침)’란 단어는 최근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중국을 수식하는 단어로 자주 쓰이는데,

특히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 BOE는 2017년 3분기 9인치 이상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를 제치고 출하량 기준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매출 및 제품의 면적 기준으로는 여전히 LG디스플레이가 큰 폭으로 앞서고 있는데, 이는 프리미엄급 제품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중국 기업들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LCD 패널의 대형화와 OLED 양산 능력 확보를 목표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OLED는 유기물을 이용한 자체발광 소자로서 디스플레이 소재나 조명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능동형 OLED인 AMOLED는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어나갈 기술로 주목받아 왔다.

이러한 기대는 현실화되어 과거 지배적 기술이었던 CRT를 LCD가 대체한 것과 마찬가지로 OLED는 시장의 주류로 떠오르며 빠르게 디스플레이 산업의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OLED는 디스플레이 소자로 빠른 응답속도, 높은 색 재현율과 BLU를 생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뿐만 아니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구현이 가능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 계획 발표는 본격적인 플렉시블 디바이스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2018년은 폼팩터 혁신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IHS에 따르면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은 2016년 1040억달러에서, 연평균 6%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1년에는 138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 가운데 OLED 디스플레이는 같은 기간 150억달러에서 410억달러로 성장해 연평균 22%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노경제연구소는 애플을 비롯한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패널 채택으로 2018년 AMOLED 패널 시장은 전년대비 34.1%라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세계 OLED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성장을 통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중국의 매서운 추격과 후방산업 경쟁력 부족은 향후 국내 기업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발 빠른 대응으로 OLED 시장을 선점한 것과 같이 다가오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대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데이코산업연구소는 최근 전 산업에 걸쳐 적용을 확대하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의 개발동향 및 시장전망과 주요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 분석하여 본서를 출판했다.

 

데이코산업연구소는 특히 국내외 주요 사업 참여업체의 사업 동향 및 실적, 제품 개발동향 등을 통하여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경쟁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보고서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분들의 업무에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 출처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64034

 

 

“차원이 다른 입체감” 세계 최초 ‘3D 시네마 LED’ 기술의 모든 것

 

3D로 즐기는 시네마 LED 스크린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월 6일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8’에서

첫 선을 보이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공개됐던 삼성 시네마 LED 스크린에 이어 또 하나의 혁신적인 계보가 탄생한 것이다.

 

한국에 이어 동남아,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시네마 LED는 프로젝터 기반 영화관의 패러다임을 바꾼 세계 최초 극장 전용 LED 스크린이다.

영화에 최적화된 4K(4096x2160) 해상도까지 더해져 첫 공개 당시 자발광의 선명한 이미지와 무한대의 명암비, 왜곡 없는 풍부한 영상이 마치 3D 영화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로부터 1년 남짓. 삼성전자는 ‘착각’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시네마 LED의 밝기와 화질을 그대로 살려 차원이 다른 입체감을 선사하는 ‘3D 시네마 LED’를 탄생시킨 것. 시네마 LED 스크린에 3D를

구현한다는 발상 자체가 도전이었다는 삼성전자 VD사업부 상품전략팀 Enterprise 상품기획그룹 구동수씨. 그를 만나 ‘3D 시네마 LED’를 개발하기까지 과정과 세계 최초로 탄생시킨 기술의 강점에 대해 들어봤다.

 

의외로 오래된 3D 영화의 역사, ‘양안시차’에서 시작돼

“3D 영화 하면 보통 2009년 세계적 흥행을 거둔 영화 <아바타>를 제일 먼저 떠올리죠. 하지만 3D 기술은 1890년대에 이미 존재했습니다.

물리학자 찰스 휘트스톤(Charles Wheatstone)이 3D의 원리를 발견한 때가 1832년이었으니까 3D의 역사는 180년도 넘는다고 할 수 있죠. 그 후 1950년대 할리우드에서는 40여 편이나 되는 3D 영화가 제작됐어요.”

 

사실 3D 영상의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우리 눈은 좌우 눈 사이 약 65mm(성인 평균)의 거리로 인해 자연히 발생하는 ‘양안시차(兩眼視差)’ 때문에 입체감을 느낀다.

3D 영상의 메커니즘도 이와 마찬가지. 두 개의 렌즈를 가진 3D 영상 제작용 카메라로 각각 촬영된 영상 정보가 두 눈에 각각 전달되는데, 이때 본격적인 3D 구현 기술이 필요하다.

 

전체 주사선(走査線)[1]을 절반으로 나눠 각각의 눈으로 영상을 전달하거나 좌우 영상을 매우 빠른 속도로 교차해 보여주는 등의 방식으로 좌우 눈에 영상을 분리해서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선글라스 낀 3D는 NO! 밝기와 화질 양보하지 않는 방식 찾아

3D 영상을 스크린에 구현하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삼성전자가 ‘3D 시네마 LED’를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시네마 LED의 화질을

‘3D 시네마 LED’에서도 변함없이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기존 3D 영화관은 밝기와 화질 면에서 타협해야만 했죠. 선글라스를 끼고 영화를 보는 것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어요. 이미 밝기가 반 이하로 떨어졌는데, 3D 안경까지 쓰고 영화를 보니

실제 밝기는 보통 영화의 약 3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지게 되죠. 게다가 왼쪽 눈을 위한 영상과 오른쪽 눈을 위한 영상이 한 화면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해상도 역시 반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결국 ‘3D 시네마 LED’의 목표도 분명해졌다. “밝을수록 우리 눈은 입체감을 더 크게 인지합니다. 따라서 3D 안경을 쓰고 영화를 보더라도 시네마 LED와 동일한 밝기,

즉 48니트를 유지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해상도 역시 포기할 수 없었죠. 해상도가 떨어지면 사실감도 떨어지는 게 당연하니까요.”

 

쉽지 않은 목표였다. 하지만 3D TV에 대한 그 간의 노하우와 자체 개발한 시네마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시너지를 발휘했다. 그 결과 기존 3D 영화관의 한계인 밝기와 해상도

저하를 극복할 수 있었다. ‘3D 시네마 LED’의 풍부하면서도 정확한 색감 표현과 선명한 화질은 어떠한 프리미엄 영화관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3D 영화 볼 때 느끼는 어지럼증도 거의 사라져

입체감과 사실감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기술은 영화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지만, 한편으로 어지럼증이나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3D 시네마 LED’ 스크린은 3D 특유의 어지럼증도 대폭 개선했다.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콘텐츠 자체적인 문제와 디스플레이 특성에서 비롯된다.

 

콘텐츠로 인한 어지럼증은 우리 뇌가 인지하는 상태와 실제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기에 특별한 해결책이 없다. 실제 우리 몸은 가만히 앉아 있는데, 우리의 뇌가 몸이 움직이고 있다고 인지해 어지럼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두운 곳에서 두 시간 이상 몰입해 무언가를 바라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두통도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의 특성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또 다른 문제. “왼쪽 영상은 왼쪽 눈에만 보여야 하고, 오른쪽 영상은 오른쪽 눈에만 보여야 하는데, 찰나의 순간 왼쪽 영상과 오른쪽 영상이 겹쳐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이를 ‘크로스토크(Crosstalk)’라고 하는데, 어지럼증과 두통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예요.

하지만 ‘3D 시네마 LED’는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해 크로스토크를 없앴기 때문에 어지럼증과 두통도 상당 부분 해소했습니다.”

 

‘3D 시네마 LED’ 스크린은 밝기 저하가 없는 데다가 디스플레이 문제로 발생하는 어지럼증 유발 요소까지 해결해 어지럼증을 거의 느끼지 못할 것이라며 구동수씨는 자신 있게 말했다.

 

어디서든 명당! ‘3D 시네마 LED’까지 이어지다

시네마 LED로 사람들이 어느 좌석에서나 왜곡 없이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듯 ‘3D 시네마 LED’ 역시 위치와 무관하게 생생한 입체감을 제공한다.

“기존에 3D 안경을 쓰고 보면 극장 가장자리로 갈수록 영상이 어두워지거나 왜곡이 되는데, 3D 시네마 LED는 그런 현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그렇다면 ‘3D 시네마 LED’의 실감나는 영상, 관객들은 얼마나 체감할 수 있을까? “영어 속담 중에 ‘Seeing is Believing’, 보고 나면 믿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 있죠.

‘3D 시네마 LED’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경험하기 전에는 뭐가 그렇게 다를까,

 

정말 그럴까 생각하겠지만, 한 번 보고 나서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ISE 2018이 바로 그 첫 순간이고요.”

구동수씨는 머지 않아 극장에서 ‘3D 시네마 LED’를 경험할 기회가 올 것이라 말했다.

 

세상에 없던 영화 스크린, ‘3D 시네마 LED’의 생생한 입체감을 즐기게 될 날을 벌써부터 기다리게 된다.

디스플레이에서 형광면 내부 표면에 있는 수평선. 전자 빔이 이 선을 위에서부터 옆으로 한 줄씩 조사하여 화상 정보가 있는 픽셀을 밝혀 화상을 형성한다.

 

 

"패널 제 값 달라"는 LG디스플레이…잘 나가는 LG전자 TV에 영향 미칠까

영업이익률 10% 육박하는 LG전자 TV사업

OLED TV 실적 1등 공신…LGD OLED 패널은 여전히 적자

2년만에 상황 역전된 LG전자와 LGD

평가도 엇갈려 "시장 지위 굳건 vs. 이익 영향 있을 것"

  

순항하고 있는 LG전자의 OLED TV사업에 변수가 등장했다. LG전자에 핵심 부품인 OLED 패널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가 가격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LG전자의 실적 부진은 지난해 이후 잠잠해졌고, 오히려 LG디스플레이가 LCD 공급과잉을 맞아 춘궁기를 앞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핵심 부품 가격 변동 가능성에 직면한 LG전자 입장에선 OLED TV 시장 확대에 매진해야 할 상황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투자자 미팅에서 LG전자로 공급하는 OLED 패널 가격에 대한 조정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참석한 한 기관투자자는 "LG디스플레이가 그룹 차원에서 (패널 가격 문제에 대한) 중재를 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패널에서 더 큰 마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올해 들어 뒤바뀐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상황이 그룹의 의사결정에도 반영됐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 2015년 이후 스마트폰 사업에서 조 단위 적자가 쌓였던 LG전자는 지난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이익을 거둬 한숨 돌렸다.

투자등급 상실 직전까지 몰렸던 국제 신용등급도 연이은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상향됐다.

 

반전의 1등 공신은 단연 TV 사업, 그중에서도 OLED TV였다.

OLED TV판매가 본격화되기 이전인 2015년만 해도 TV사업을 총괄하는 HE사업본부의 영업이익률은 0.3%에 불과했지만, 이듬해 7.1%, 지난해엔 8.4%로 높아졌다.

 

20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의 차별화 전략이 적중해 영향력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OLED TV 판매량도 2015년 약 31만대에서 지난해 100만대까지 늘었고, 올해는 200만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OLED TV의 판매 호조에도 LG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하는 OLED 패널은 여전히 적자가 쌓이고 있다.

사업 초기 반영된 감가상각비 부담을 제외하더라도 단기간 흑자를 기록하긴 어렵다는 사내외 평가다.

 

LG디스플레이도 대외적으로 OLED 패널 분야에선 올해 하반기 이후에야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비쳤다.

디스플레이 업계에선 OLED 시장 초창기엔 전략적으로 LG디스플레이가 고객사들에 일정 수준의 가격 인하(CR; Cost Reduction)를 허용했을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주력사업인 LCD가 굳건했던 시기 연간 4조~5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창출해온 LG디스플레이 입장에선 OLED 패널 부문의 적자는 시장 확대를 위해 감내가 가능했다.

하지만 중국의 LCD 양산이 본격화되는 올해는 패널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하락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증권가에선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을 1조원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존에 4분의 1 수준이다.

여기에 더해 OLED에 올해만 9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앞두고 있어 자금 운용도 빠듯해졌다. 당장 2년 전과 정반대의 입장에 놓인 셈이다.

 

한 디스플레이 담당 연구원은 “위기였던 LG전자를 위해 LG디스플레이가 감내한 부분도 일정 정도 있었을 것”이라며 “다만 LG전자로의 공급 가격이 글로벌 표준 패널 가격이 되다 보니

다른 세트업체들이 유사한 가격에 가져가 수혜를 봤는데, 이제 OLED 시장이 열렸고 LG디스플레이도 이전처럼 체력이 좋지 않아 올해부터는 대책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시장의 관심은 역대 최고 수준의 호황을 누리는 LG전자의 TV사업이 LG디스플레이의 패널 가격 상승에도 순항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LG전자를 지켜본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은 갈린다.

 

현재까지 보여온 OLED TV의 판매량 추이와 경쟁사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별다른 대응을 못 하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패널가격 조정에도 현재 지위를 유지할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LG측에서 최근 일본 소니(Sony)가 OLED 패널 가격 인하를 요구하자 소니에 공급하려던 일정 물량을 LG전자와 파나소닉(Panasonic)으로 옮겨 대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룹 차원에서 OLED TV 시장 주도권에 확신이 생겼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도 강경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가전부문이 미국 트럼프 정부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로 불확실성에 노출된 데 이어 TV사업에서도 변수가 생긴 점에 주목하는 시각도 있다.

여전히 LG전자 내 다른 한 축인 스마트폰(MC사업본부) 사업이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고민거리가 늘었다는 지적이다.

 

다른 IT분야 애널리스트는 "회사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TV 완성업체들의 실적은 패널 가격 등락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이전처럼 TV에서 10%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료 출처 :  http://www.investchosun.com/2018/02/08/3222916

 

 

긴장 풀어..." 손노리, VR신작 '담력실험' 3월 출시

(영상)혼자서 X,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기는 것이 특징!

 

화이트데이 VR 신작 '담력실험이 공개됐다. 오프라인 VR 테마파크를 통해 3월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손노리(대표 이원술)가 7일 카카오게임즈 2018년 사업전략 발표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된 [화이트데이] 시리즈의 최신작인 ‘화이트데이: 담력시험’(이하 담력시험)의 주요 정보와 게임의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담력시험’은 최근 전국의 번화가 등에서 영업을 개시해 많은 주목을 받는 ‘VR 테마파크’에서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된 VR 전용 게임이다.

VR에 최적화된 게임 플레이와 함께 최신 언리얼 엔진을 통해 개발되어 실제로 밤의 학교에 들어온 듯한 극한의 몰입도를 주는 체감형 게임으로 제작됐다.

 

플레이어는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담력시험의 참가를 위해 밤의 학교에 들어온 학생이 되어 일정 시간 동안 학교를 탐험하게 된다.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는 밤의 학교에서 다양한 숨겨진

아이템을 찾고 탈출구를 찾는 것이 목표. VR 테마파크에서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은 길지 않은 편이지만 ‘랜덤성’을 부여해서 수차례 게임을 즐겨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밤의 학교를 완벽하게 재현한 비주얼과 사운드 덕분에 차별화된 공포와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담력시험’은 VR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착용한 1명만 즐기는 일반적인 VR 테마파크용 게임들과 다르게, 방관만 하던 또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브 플레이어는 메인 플레이어를 방해하거나, 두뇌 싸움을 펼칠 수 있다.

 

손노리 측은 “담력시험은 화이트데이가 가진 매력을 오프라인 VR 테마파크에서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한 신작이다.

일반적인 VR 테마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공포체험류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최상급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듀얼 플레이’를 통해서 주변 플레이어들과 함께 즐겨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담력시험은 화이트데이 시리즈의 특징인 ‘밤의 학교 체험’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전작들과는 차별화된 플레이와 재미를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게이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자료 출처 :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50894

 

 

2022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점유율 6%·OLED 수출 3배로 늘린다

산업부, 반도체·디스플레이 발전전략 발표…차세대 기술개발 지원

장비·소재 국산화율↑…기업도 80조원 국내 투자로 일자리 창출

 

정부가 우리 경제를 견인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선두 지위를 지키기 위해 신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아직 국내 기업이 열세인 장비와 소재 산업에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해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 발표 및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을 했다.

산업부는 두 산업에서 후발국과 5년 격차를 유지하고 선진국과 5년 격차를 극복한다는 의미를 담은 'GAP 5' 전략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현재 국내 기업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고 있지만, 산업 경쟁력에 중요한 장비와 소재 등 후방산업은 미국, 일본, 유럽 등이 주도하고 국산화율이 낮다는 점을 문제로 인식했다.

또 중국 등 경쟁사가 빠르게 추격하는 가운데 주력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이후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봤다.

 

산업부는 미래 시장을 선도할 획기적 기술개발이 답이라고 판단했다.

기존 반도체의 1천분의 1에 불과한 전력으로 1천배의 성능을 내는 반도체를 개발하는 '2K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실리콘 이후의 신소재와 나노 단위를 초월하는 극미세 공정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는 20% 이상 신축이 가능한 차세대 플렉시블 패널을 개발하고 소재 사용량과 공정 시간을 각각 60%, 50% 줄일 수 있는 프린팅 방식의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정부는 올해 안으로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위한 예산 책정과 사업 선정을 마치고 개발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반도체·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자동차, 가전, 에너지, 바이오, 기계 등 수요산업과 공동 연구개발, 해외진출 등 연계를 강화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산업부는 이런 전략을 통해 현재 3~4% 안팎인 시스템반도체 세계 시장 점유율을 2022년까지 6%로 확대하고 OLED 수출을 2017년 85억 달러에서 2022년 255억 달러로 3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장비·소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5년간 총 2조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2.0'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장비·소재를 대기업 양산라인에서 검증하는 '성능 평가사업' 지원 대상을 연평균 10건에서 100건으로 확대한다.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 자금 1조원 대출, 정부와 대기업 1 대 1 매칭을 통한 석·박사 인력 2천명 양성, '반도체 성장펀드' 2천억원 추가 조성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목표는 반도체 장비·소재 국산화율을 각각 20%, 50%에서 2022년 30%, 70%로 확대하고 매출 1조원 이상의 '월드챔프' 장비기업 8개(현재 3개)를 육성하는 것이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장비·소재 국산화율을 각각 70%, 30%에서 2022년 80%, 50%로 높이고 세계 1위 수준의 장비·소재 기술 4개(현재 0개)를 개발하기로 했다.

기업들도 2024년까지 국내에 총 80조4천억원을 투자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낸드(2018~2021년 14조4천억원)와 AP(2018~2020년 6조원)에 총 20조4천억원을, SK하이닉스가 2024년까지 낸드 등에 총 31조원을 투자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6~2019년 OLED 14조원, LG디스플레이는 2016~2020년 OLED 15조원을 투자한다.

 

이날 행사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발전 공동선언',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수요연계 대학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지원',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분야 기술유출 방지 협력' 등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자료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7/0200000000AKR20180207164400003.HTML?input=1195m

 

 

삼성-LG 스마트폰 “中시장서 살아남자”

갈수록 점유율 급락… 돌파구 총력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가 자국 시장 점유율 90%를 넘기며 글로벌 브랜드를 밀어내고 있다. 한국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현지 시장에서 생존의 기로에 놓였다.

격에서 밀리고 성능까지 따라잡히고 있어서다. 삼성과 LG는 조직을 개편하고 중국 맞춤형 제품을 내놓는 등 돌파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7%를 나타내 분기 점유율이 처음으로 1%대로 내려앉았다.

연간으로 따지면 1090만 대 판매에 그쳐 2016년 2360만 대를 판매했던 것이 반 토막 났다. LG전자는 1%대에도 못 미치고 있다.

 

LG는 지난해 프리미엄 제품인 G6, V30는 물론이고 중저가 제품까지 중국시장에서 아예 출시조차 하지 않았다. 예전에는 중국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판매했고,

2016년 선보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G5는 중국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하기도 했었다. 그런데도 성과가 나지 않자 마케팅 비용을 감수하며 제품을 내놓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중국시장에서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 보호 정책으로 중국 업체의 제품 가격이 낮게 책정되고 있다.

화웨이, 오포 등 중국 업체들의 프리미엄 제품 가격은 50만∼60만 원대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중국 업체들은 특허 등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을 보호해주고 있고, 지방정부가 전자산업 진흥 보조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글로벌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 확보는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했다.

 

중국은 지역별로 유통망도 달라 일일이 전국 유통망을 뚫는 것도 어렵다.

제품 성능을 통한 차별화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중국 업체들이 국내 프리미엄 제품 수준을 거의 따라잡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1위 화웨이는 통신 장비기술 사업을 바탕으로 원천 기술을 갖고 있어 삼성과 특허 소송까지 벌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스마트폰 등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도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삼성, LG 스마트폰에 비해 다소 성능이 처지더라도 절반 정도의 가격에 판매하니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중국 업체 제품에 쏠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

 

중국 시장도 성장 정체기에 접어들어 점유율 반등이 쉽지 않아 보인다. 6일(현지 시간)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4억4030만 대로, 2016년보다 4.9% 감소했다.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이 하락한 건 2009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이다.

 

삼성과 LG는 스마트폰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포기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한국영업본부가 중국 영업까지 총괄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아시아권 국가 중 한국영업본부가 영업을 전담하게 된 국가는 중국이 유일하다.

 

기존에는 중국법인에서 영업을 담당했다. LG전자에서 한국영업본부 총괄을 맡고 있는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정면돌파형 리더십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조직개편과 지역 특화형 제품 출시 등을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중국 내 영업망 강화를 위해 기존 ‘총괄-7개 지사-30여 개 지역사무소’로 구성됐던 중국법인 조직을 ‘총괄-22개 분공사(지역본부)’로 단순화했다.

2016년에는 ‘갤럭시C’라는 중국 특화형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국 시장 점유율의 하락이 지속돼, 중국 소비자 및 시장 연구를 토대로 중국 특화 제품을 선보이는 전략 변화를 택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80207/88563101/1

 

 

"올해 UHD 이상 고화질TV 점유율 43%"

55인치 넘는 대형은 95% 점유…QLED 1.4%, OLED 1.1% 예상

 

올해 UHD(초고화질) 이상 TV가 전체 TV 시장의 50% 가까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LG전자 등 TV 제조업체는 고화질 프리미엄 TV에 제품 포트폴리오를 집중하고 있다.

 

7일 시장조사기관 위츠뷰에 따르면 UHD 해상도 이상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7.1%에서 올해 42.8%로 5.7%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55인치 이상의 대형 TV 중 95% 이상이 UHD 해상도를 채택할 것으로 보여, TV 시장에서 대형화와 고화질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HD와 풀HD TV 점유율은 지난해 62.9%에서 올해 57.2%로 떨어질 전망이다.

UHD TV에 따른 수요가 증가하면서 TV 제조업체들은 UHD보다 4배 화질이 좋은 8K(7680×4320) TV 개발에도 착수하고 있다.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CES 2018에서 삼성전자는 2018년형 8K QLED TV를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도 세계 최초로 8K 해상도의 88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내놨다.

 

위츠뷰는 전 세계 TV 출하량 중 8K 제품의 보급률이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에는 1.5%로, 2022년에는 5%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위츠뷰는 “많은 제조업체들이 8K TV 개발 계획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고화질 이미지 처리 칩, 신호 인터페이스, 8K 신호 소스 및 컨텐트 등과 같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발달이 더디다”고 말했다.

 

TV 제조업체들은 수익성을 위해 고화질, 프리미엄 TV 생산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QLED 진영과 LG전자가 주도하는 OLED 진영이 맞붙고 있다.

지난해 전체 TV 시장에서 1.2%를 차지했던 QLED TV는 올해 1.4%로, 지난해 0.7%를 차지했던 OLED TV는 1.1%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국 QLED 포럼에 참가한 TCL, 하이얼 등 글로벌 TV업체들과 협력해 시장을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OLED TV는 생산 능력 확대에 따라 QLED 진영과의 격차를 좁히는 양상이다.

 

대형 OLED 패널을 독점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가 내년 하반기부터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 8.5세대 OLED 패널을 양산하기 시작하면, OLED 패널 가격이 안정화되고 TV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만 샤프와 중국 하이센스가 OLED 진영에 합류하면서 OLED 판매 업체는 LG전자를 비롯해 소니, 파나소닉, 베스텔, 창홍 등 모두 15개로 늘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지난해 170만대에서 올해는 250~28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05420

 

 

"애플, 차세대 '아이폰' 신제품 4종 출시한다"

 

애플이 올해 5.7인치 '아이폰SE2'를 포함한 4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알려진대로 올해 5~6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SE2'를 포함해 6.1인치 아이폰과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 6.5인치 '아이폰X 플러스'(가칭) 등 4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폰SE2'는 '아이폰X'처럼 무선 충전이 가능하지만 3D 인식 기능은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3종은 모두 무선 충전 지원이 가능하고 3D를 인식하는 트루뎁스 카메라가 적용된다.

6.1인치 아이폰과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에는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특히 6.5인치 아이폰에는 동영상을 구현할 때 잔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 OLED가 탑재돼 더 선명한 화질의 아이폰을 기대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애플 측은 현재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아이폰SE2'와 3종의 새로운 아이폰 출시 소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아이폰SE2'는 애플이 초기 아이폰 시리즈에 적용한 4인치 디스플레이를 계승한 모델이다.

인도 기술 전문 사이트 Tekz24에 따르면 신형 '아이폰SE2'의 외관은 현재 아이폰SE와 거의 같다.

 

또한 TSMC의 A10 칩 프로세서, 2GB RAM, 1,700mAh 배터리,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다.

 

자료 출처 : http://www.insight.co.kr/news/139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