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中 공장 '해빙 효과'

내달 한중 정상회담 맞춰 투자승인 기대감 고조

신설 디스플레이전문委에서 이달중 논의

기술 유출 우려 상당부분 소명…'사드 갈등'도 봉합

전기전자전문委, 3개로 세분화…심의 깐깐해질 듯

 

산업통상자원부가 조만간 디스플레이전문위원회를 개최해 LG디스플레이가 신청한 1조8000억원 규모의 중국 공장 설립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해빙 분위기여서 재계에서는 '승인'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공식 결과는 다음달 예정된 한ㆍ중 정상회담 기간에 맞춰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정부 관계자는 "새로 구성된 디스플레이전문위원회에서 이달 중 LG디스플레이 중국 공장 설립 건을 심의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소위원회에서 검토했던 사항을 논의하는 절차"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전문위원회는 조만간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7월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중국 광저우에 8.5세대 OLED 패널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산업부에 승인을 신청했다.

 

총 2조6000억원의 자본금(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 정부가 7대3 부담)으로 공장을 설립하고 2020년까지 5조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다.

이같은 투자 승인은 산업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서 결정하지만, 전문적인 심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는 별도로 구성되는 전기전자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치기도 한다.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공장 설립 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례적으로 전기전자전문위원회 내 소위원회를 구성해 그동안 심도 깊은 논의를 해왔다.

이 자리에서는 사드 보복으로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기술 유출이 우려되는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는 것이 적절하냐는 얘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세 차례에 걸친 소위원회에 참석해 기술 유출 우려 등에 대해 적극 소명하는데 집중했다. 업계 관계자는 "OLED 패널을 양산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점,

그동안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에서도 기술 유출이 없었다는 점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동안 제기됐던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됨에 따라 한국 정부는 내달로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 기간에 맞춰 LG디스플레이의 중국 투자 승인을 최종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드 갈등이 봉합돼 양국간 외교 관계가 정상화된 것도 이같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산업부는 이와 별개로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를 더욱 깐깐하게 들여다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전기전자전문위원회를 세분화해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전기전자전문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기계로봇 전문위원회도 기계와 로봇 분야로 나눴다.

 

이에 따라 전문위원회의 수는 기존 9개에서 12개로 늘어났다.

산업부 관계자는 "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위원회를 세분화했다"며 "기업의 발목을 잡으려는 것이 아니라 보다 철저한 심사를 통해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자료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1310523294514

 

 

 

아이폰X’ OLED 독점 공급하는 삼성D, 4Q 사상 최대 실적 쓴다

 

애플 ‘아이폰X’의 폭발적인 수요에 삼성디스플레이가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두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X에 적용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패널을 독점공급한다.

업계는 아이폰X 공급차질의 주 원인인 OLED와 3D 페이스 ID 모듈(LG 이노텍)의 생산이 정상화되면서 국내 부품업계가 큰 실적 개선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X에 공급하는 패널 출하량 급증으로 4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4분기 영업이익은 1조7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인데 이는 4700억원(2014년 4분기), 3000억원(2015년 4분기), 1조3400억원(2016년 4분기)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 호조는 내년에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업계는 플렉시블 OLED 수요가 본격화되는 2018년 삼성디스플레이의 연간 영업이익이 최대 9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50% 이상 는 것으로, 지난 4년간 합친 수익을 1년 만에 벌어들이는 셈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과거 영업이익은 6600억원(2014), 2조3000억원(2015), 2조2300억원(2016) 수준이었다.

영업이익률은 이미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T·모바일(IM) 부문을 뛰어넘었다. 디스플레이(DP) 부문의 올해 영업이익률은 17.8%(2017년 1분기), 22.2%(2분기), 11.7%(3분기), 15.7%(4분기 예상)다.

 

이는 IM부문의 영업이익률 8.8%(2017년 1분기), 13.5%(2분기), 11.9%(3분기), 11.5%(4분기 예상)를 대부분 크게 상회한다.

플렉시블 OLED 시장은 아이폰의 OLED 탑재 확대로 2018년에 2배 이상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폰용 중소형 OLED 시장에서 플렉시블 OLED 패널 비중은 현재 37% 수준에서 2020년 59%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도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을 플렉시블 OLED로 전환하고 있다.

 

성디스플레이는 7세대 LCD라인인 L5와 L7-1을 폐쇄해 플렉시블 OLED로 전환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도 최근 5세대 LCD 라인인 P4를 매각했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플렉시블 OLED를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선정하면서 국내 LCD 생산라인이 OLED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플렉시블 OLED가 LCD·리지드 OLED 수요를 훌쩍 뛰어넘는 상황이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폰X에 3D 페이스 ID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과 플렉시블 OLED의 핵심부품인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을 생산하는 삼성전기도 내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양사 모두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해온 기판사업부가 흑자전환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증가가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 10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28억원 대비 904% 증가한 수치다.

LG이노텍도 지난 3분기 55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206억원) 대비 71.9% 늘었다.

 

자료 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1120010010626

 

 

"아이맥 프로, 시리 대기모드로 애플칩 채용"

A10 퓨전 프로세서 접목…항시 시리·부팅·페이스타임 등 구현

 

애플이 다음달 출시 예정인 전문가용 데스크톱 PC인 아이맥 프로에 전원이 꺼져 있을 경우에도 시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인텔칩과 함께 애플칩을 보조칩으로 채용할 전망이다.

맥루머스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일부 개발자들은 최근 애플의 브릿지OS2.0 코드와 맥OS에서 아이맥 프로 신모델에 512MB 램과 애플칩 A10 퓨전칩을 채용한 것을 찾아냈다.

 

이 칩의 전담기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아이맥 프로의 전원이 꺼졌을 때에도 시리 항시 대기 모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용도로 보여진다.

또한 이 애플칩 A10 퓨전칩 프로세서는 아이맥 프로의 헤이 시리 기능과 함께 시스템부팅, 보안,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구동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맥에도 애플칩을 탑재할 것이란 전망은 이전부터 계속 제기됐다.

올해 애플이 맥북프로에 터치바를 탑재하며 이 부분의 기능을 담당할 T1 애플칩을 장착해 이를 가시화했다.

 

여기에 일부 매체는 T1 칩과 유사한 역할을 담당하며 저전력 모드시 맥의 기능을 처리할 T310칩을 애플이 개발중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 행사에서 전문가용 PC인 맥프로 제품군을 대신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는 최고사양의 올인원 데스크톱인 아이맥 프로를 공개했다.

 

아이맥 프로는 기본 모델의 경우 8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최대 18코어 제온 프로세서까지 확장할 수 있다.

5K 디스플레이와 최신형 AMD 라이든 베가 그래픽 GPU를 장착하며 메모리는 16GB 또는 128GB까지 탑재할 수 있다.

 

애플은 이 제품을 오는 12월부터 4천999달러에 공급할 예정이다.

 

자료 출처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61526&g_menu=020600&rrf=nv

 

 

中 영토 넓힌 삼성D OLED…LCD와 진검승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장착한 중국 스마트폰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BOE가 6세대(1500㎜×1850㎜) 플렉시블 OLED 양산을 시작했으나 수율이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고,

당분간 극적으로 개선되기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지위는 꾸준히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저온폴리실리콘(LTPS) 액정표시장치(LCD)와의 가격 경쟁은 피하기 어려워서 양 진영의 승부는 한층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업체 원플러스와 지오니(Gionee)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5T, M7)에 삼성디스플레이 리지드(Rigid) OLED를 탑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플러스는 오포와 비보를 거느리고 있는 부부가오(步步高·BBK)그룹 산하 브랜드다. 지오니는 중저가 시장에서 조금씩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업체다.

두 업체가 OLED 스마트폰을 내놓은 것인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LTPS LCD 진영이 가격을 무기로 적극적인 공세를 펴고 있는 상황에서 플래그십 모델에 OLED를 채용한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두 제품 모두 18:9 화면비율(6인치, 해상도 2160×1080)을 적용해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LTPS LCD 진영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올해 스마트폰 브랜드 대부분은 원가가 높은 플렉시블 OLED를 사용한 엣지 스크린 대신, LCD나 리지드 OLED를 사용한 와이드 스크린(18:9 이상) 디스플레이를 택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바꿔 말하면 플렉시블 OLED는 차치하고서라도 리지드 OLED와 LTPS LCD는 어쩔 수 없이 혈투를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물량은 늘어났으나 이를 소화할 시장이 쪼그라든 것도 LTPS LCD 진영의 골칫거리다.

 

애플은 아이폰X를 통해 OLED로 넘어갔고 내년에 신제품 한 종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LG전자도 V30으로 OLED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OLED 진영, 특히 이 시장의 절대강자인 삼성디스플레이도 간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다.

 

실제로 삼성디스플레이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리지드 OLED 판매 감소로 인해 실적이 둔화됐다고 언급했었다.

4분기 판매 개선(더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서 LTPS LCD와의 가격 다툼이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LTPS LCD 진영이 최대한 생산량을 빡빡하게 가져가면서 공급량 조절을 통해 OLED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분명한 것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차별화를 위해서라도

OLED 채용 확대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LTPS LCD가 가격을 맞춰주고 사양 버티기(화면비율, 해상도, 배젤)에 나서더라도 오래 버티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자료 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2718

 

 

스마트 오피스를 위한 ‘M2 안면인식 출퇴근 기록기’

 

안면 인식 기술을 이용해 카드를 대고 지문을 찍지 않아도 되는 ‘M2 안면인식출퇴근기록기(M2人脸识别考勤机)’라는 제품이다.

중국 심천에서 19일(현지시각) 알리바바가 주최한 행사에서 소개된 제품으로 네일(Nail)이라는 업체가 만들었다.

 

이 업체는 지난 5월 스마트 지문 인식 출퇴근 기록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 역시 연장 선상에 있는 스마트 오피스 기기다.

5인치 720p LCD 디스플레이와 내장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어 디스플레이 또는 음성으로 간단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물론 전용 앱으로 출퇴근 상황은 관리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이나 학교에서 사용하면 쓸만한 제품이다.

가격은 1,099위안(약 18만원)으로 T몰(Tm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료 출처 : http://thegear.co.kr/1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