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3분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점유율 42.7%⋯"압도적 1위"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29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 3분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매출액 50억3000만달러로 점유율 1위(42.7%) 달성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뒤를 이어 2위 재팬디스플레이 14억7000만달러(12.5%) 3위 LG디스플레이 11억9000만달러(10.1%) 4위 BOE 10억4000만달러(8.8%) 5위 샤프 9억1000만달러(7.7%)를 기록했다.

 

삼성 디스플레이 매출은 2~5위 업체의 매출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

올 3분기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패널 총 매출액은 117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4분기의 110억2000만달러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점유율을 지속 확대하는 것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의 주도권을 공고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은 2분기 38억6000만달러 대비 32.4% 상승한 51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분기 50억3000만달러로 스마프폰용 OLED 패널 시장 점유율 98.5% 기록했다. 뒤를 이어 중국 비전옥스 2700만달러, LG디스플레이 1800만달러, 에버디스플레이 16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IHS마킷은 올 4분기에도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시장에서 98.8%의 점유율로 확고한 지위를 지켜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풀스크린 스마트폰의 본격 시장확대와 플렉시블 OLED 패널을 채택한 스마트폰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용 OLED의 평균 판매가와 사이즈도 커졌다.

 

올 3분기 OLED 스마트폰 패널의 평균 판매가는 50.5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1달러보다 41.9% 상승했다.

OLED 스마트폰 패널의 평균 사이즈도 지난해 3분기 5.2인치에서 올 3분기에는 5.6인치로 상승했다.

 

IHS마킷은 올 4분기에는 OLED 패널 매출이 LCD를 분기 기준 처음으로 넘어서며 시장의 무게추가 OLED로 확실이 넘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스마트폰용 OLED 매출이 296억달러로 매출이 220억달러에 그치는 액정표시장치(LCD)를 제치며 연간기준으로도 1위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자료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390762

 

 

HDR 콘텐츠 SDR 디스플레이로 완벽 재생, ARM 디스플레이 솔루션

 

HDR 콘텐츠 재생하려면 그에 맞는 디스플레이와 적절한 맵핑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

그래서 가전 시장을 대표하는 삼성이나 소니, LG 같은 글로벌 메이커들은 영상 처리를 담당하는 자신들만의 디스플레이 엔진을 개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해마다 발표되는 신형 TV들은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더 나은 화질을 구현하게 되는데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HDR 콘텐츠를 최적의 화질로 재생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솔루션이 개발됐다.

 

지난 1일, 타이페이 테크 심포지아에서 모습을 드러낸 ARM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중 하나인 Assertive Display 5가 바로 그것이다.

국내 테크 심포지아에서도 정식으로 소개된 ARM의 Assertive Display 5는 디스플레이로 출력되기 전 최종 단계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엔진에 속하는 IP다.

 

이 IP는 지난해 인수한 애피컬(Apical)을 통해 ARM이 획득하게 된 것으로, SDR 디스플레이로도 HDR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이와 유사한 솔루션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글로벌 톤 맵핑을 사용하는 기존 솔루션과 달리 Assertive Display 5는 픽셀 단위 톤 맵핑을 처리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디테일 표현이 가능해 진다.

 

이 때문에 글로벌 톤 맵핑을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어둡거나 하이라이트가 날아가는 클리핑 현상도 거의 없거나 제한적이다.

거기다 REC.709가 대부분인 SDR 디스플레이의 색역에 맞춰 BT.2020으로 그레이딩 된 HDR 콘텐츠를 맵핑해 주기 때문에 보다 원본에 가까운 색 재현도 가능하다.

 

주변 조도에 따라 디스플레이 밝기를 조절할때 발생하는 왜곡까지 감안한 기술이라서 이를 탑재한 모바일 디바이스로 HDR 콘텐츠를 감상할 경우 장소나 시간, 주변 환경에 관계 없이 언제나 최적의 화질로 HDR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이 적용된 디바이스는 HDR 콘텐츠가 요구하는 이론상의 화면 밝기에 관계 없이 최적의 화질을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디바이스에서 HDR 콘텐츠를 재생,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 주지만 아쉽게도 실제 제품화 되려면 좀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

 

ARM에 따르면 이 기술이 탑재된 SOC는 빨라야 내년 중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한다.

이 SOC로 제품화 하려면 적어도 반년은 있어야 하니 최소 2019년 1분기는 되야 실제 보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Assertive Display 5와 함께 디스플레이 솔루션에 포함된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Mali-D71은 4K60이 한계 였던 픽셀 처리 능력을 4K120으로 끌어 올린 것이 주요 특징으로 발표됐다.

GPU로 처리하던 이미지 회전과 확대, 축소, 화면 구성도  자체 처리가 가능한 구조라서 GPU 작업 부하을 개선해 전력 소모도 30%나 낮춘 것으로 소개 됐다.

 

자료 출처 : http://www.kbench.com/?q=node/183786

 

 

삼성디스플레이, OLED '초격차' 강화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 OLED의 '초격차'를 추진한다. OLED 생산라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OLED사업부의 승진 폭도 확대해 전열을 재정비했다.

LG디스플레이가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시장 지배력을 높여 초격차를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중소형 OLED 시장의 97% 이상을 장악한 절대강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018년까지 16조원을 투자해 중소형 OLED 패널 공장을 대폭 증설한다. 현재 중소형 OLED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충남 아산 A3공장 증설 공사를 진행 중이며,

기존 LCD를 생산하던 L7 라인은 폐쇄와 함께 OLED 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연내 5세대 LCD 공장인 L6의 가동도 중단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부터 새로 A5라인(가칭) 투자도 시작한다.

 

LCD에서 OLED로 패널 세대교체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3분기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 생산량은 8세대(2200×2500㎜) 글라스 환산 기준으로 581만3000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줄어들었다. 생산능력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했다.

 

중국과의 출혈경쟁 격화로 기존 LCD 사업에서 더 이상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다고 판단, 손실을 감수하면서 LCD라인을 OLED라인으로 전환한 까닭이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패널 시장점유율(금액기준)은 2015년 21.1%에서 지난해 17.1%, 3분기에는 15.3%로 떨어졌다.

 

2018년 정기임원 인사에서 OLED사업부가 약진한 것도 OLED 강화의 일환이다.

사장단 인사에서 OLED 영업통인 이동훈 사장이 대표이사로 승진 취임한 것을 필두로 전무 승진자 10명 중 4명이 OLED사업부에서 배출됐다.

 

LCD사업부는 2명에 그쳤다. 최근 진행된 보직인사에서는 공석인 OLED사업부장에 김성철 연구소장(부사장)을 선임했고, 공백이 된 연구소장은 곽진오 OLED개발실장(부사장)이 맡게 됐다.

고객사도 넓힌다. 삼성전자 외에 애플에도 독점 납품 중이며, 화웨이·오포·비보 등 중화권 업체로 공급 범위를 넓히고 있다.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007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0.5%를 차지했던 OLED는 올해 45%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내년에는 59%에 달해 OLED가 최초로 LCD 점유율을 제칠 전망이다.

 

자료 출처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91172

 

 

디스플레이 대형화로 65, 75인치 팹 부족, MMG 답일까?

TV 대형 인치로 주력 제품 변경, 2018년 60인치 이상 TV가 시장 주도할 것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대형 사이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2018년 60인치 이상 TV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생산하기 위한 65인치, 75인치 팹(Fab)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를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내 업체는 MMG(Multi Model Glass)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업체인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 인치로 주력 제품을 변경하는 추세이며 글로벌 패널업체들도 48인치, 55인치, 65인치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60인치 이상 TV는 2018년 물량으로는 점유율이 8%이지만, 매출 규모로는 25%, 면적 기준으로는 17%일 것으로 예상되고, 2024년에는 매출 45%, 면적으로는 3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60인치와 75인치의 TV를 생산하기에 현재 팹은 면취율이 낮아 비효율적이다.

65인치를 생산하는 팹은 젠(Gen)6이거나 젠8.5인데, 젠6 에서는 65인치 2장, 면취율 88%이고 젠 8.5에서는 65인치 3장, 면취율은 65%에 불과하다.

 

32인치를 같이 생산하면 32인치 6장, 면취율은 94%까지 상승한다. 현재 주요 업체들의 팹에서 65인치 보다는 다른 사이즈의 제품 생산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65인치 팹을 가장 많이 보유한 LG디스플레이 경우, 중국 광저우 1팹은 젠8.5, 구미 P6팹은 젠6, 파주 P8 팹은 젠8.5로 생산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 쑤저우 팹 젠8.5, 탕정 L8-1팹은 젠8.5로 65인치를 생산하고 있다. 그밖에 BOE의 허페이 B5 팹도 젠8.5로 65인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에 증설을 예정인 허페이 B9 팹은

젠10.5 라인으로 대형 사이즈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BOE의 주력 전략이 43인치일지 65인치일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75인치를 생산하는 팹은 젠7.5나 젠8.5다. 젠7.5에서는 75인치 2장, 면취율 73%이고 젠8.5에서는 75인치 2장, 49인치 2장을 생산하면 면취율은 80%이다.

현재 전 세계 75인치를 생산하는 팹은 총 5군데로, LG디스플레이의 파주 P7(젠7.5)와 광저우(젠8.5), 삼성디스플레이의 탕정 L7-2(젠7.5), 대만 AUO의 타이중 L7B(젠7.5), 대만 이노룩스의 팹7(젠7.5) 등이자. 월 생산량은 수율 80%를 적용했을 때 연간 230만 대 규모다.

 

팹 효율성 높이기 위한 MMG 방식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들은 현재 보유한 팹을 가지고 보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젠8.5에서 MMG(Multi Model Glass)을 사용하고 있다.

MMG는 한 개의 마더글라스에서 다른 크기 패널을 찍어내는 방식이다.

 

75인치를 젠7.5에서 생산하면 면취율이 73% 정도지만 젠8.5에서 MMG를 하면 면취율이 80%로 개선된다.

MMG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젠8.5의 65/32이 꼽힌다.

 

그러나 MMG는 모든 패널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채택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MMG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양산 물량도 감소하기 때문에 수율을 낮추는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단일 크기로 패널을 자르는 것과 달리 1개 마더글라스에 여러 크기로 배치하면 복잡도가 증가하게 된다.

 

한편, 중국의 경우에는 10.5세대와 11세대 투자를 시작해 향후 대형 패널에 대응하기 쉽다.

2018년에 증설 예정인 BOE의 젠10.5와 2019년 양산 예정인 차이나스타의 젠1.5 물량은 젠8.5 라인에 비해서 43인치, 65인치, 75인치에 있어서 효율성이 더 높다.

 

IHS에 따르면 젠10.5에서 43인치는 전체 물량의 21%인 1100만대, 65인치는 전체 물량의 45%인 800만대, 75인치는 전체 물량의 97%인 200만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 출처 :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11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두 좋다

LG디스플레이 , SK하이닉스 투자 상승 싸이클 최대 수혜

 

LG디스플레이 TFT 기판 증착 및 봉지 장비, SK하이닉스 CVD 장비 주요 벤더다.

LCD,OLED,DRAM,NAND 향 장비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시장 내 경쟁자는 AMAT, LamResearch 등 대부분 해외 장비사로, 고객사들의 장비 국산화 비율이 높아지며 주성엔지니어링도 성장해왔다.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 설비투자 규모의 변동성이 큰데다 2010년대 중반 투자 규모가 감소하며 부침을 겪었으나 2017년부터 LG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 및 SK하이닉스의 NAND 투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주성엔지니어링의 수혜가 전망된다.

 

2018년 실적 : 창립이래 최대 실적 전망

2018년 실적은 매출 3,862억원(+39% YoY), 영업이익 662억원(+47% YoY)으로 창립이래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의 가파른 성장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현재 LCD 부문의 Oxide TFT 증착 및 Passivation 장비, OLED 부문의 LTPS/Oxide TFT 증착 및 Encapsulation 장비를 납품하고 있으며 신제품으로 와이옥타 공정을 위한 TSP장비도 납품했다.

 

LG디스플레이 P10 Fab의 신규 대형 패널라인인 10.5세대 LCD 투자 및 OLED 전환 과정에서 단계별 수혜가 전망되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P10 중소형 패널라인인 E6 추가 투자 역시 12월 중 본격적으로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만 신규 수주액 2,600억원으로 2017년 전 사업부 신규 수주액을 넘어설 전망이다.

 

 

LG전자, 가구공룡 이케아와 협업 '잰걸음'…LG화학·디스플레이도

국내 이케아 매장 모두 LG전자 가전 낙점…LG디스플레이, 조명용 OLED 공급

 

LG전자가 글로벌 '가구공룡' 이케아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협업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개장한 이케아 고양점에 각종 가전제품을 전시하며 가구와 가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해외에서는 LG디스플레이 (30,800원 상승50 -0.2%)와 LG화학 (420,500원 상승1000 0.2%) 등 LG (87,700원 상승1200 -1.4%) 계열사가 이케아와 손잡고 B2B(기업간거래)를 진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활로를 모색하는 모양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문을 연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이케아 고양점에 LG전자 TV와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이 이케아 가구와 함께 진열됐다.

앞서 2014년 12월 국내에서 처음 오픈한 이케아 광명점에도 LG전자의 가전이 '멀티미디어 솔루션', '주방솔루션' 등의 전시공간에 설치된 바 있다.

 

이케아가 국내 초대형 매장(고양점 매장면적 5만2199㎡, 광명점 5만9000㎡)에 전부 LG전자의 가전을 낙점한 배경은 양사가 일종의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케아 본사 실무진은 지난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LG전자와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특히 이케아 매장이 국내에 들어설 때마다 국내외 가전제조사가 이케아의 문을 두드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몇 년 간 진행된 양사의 협업 덕분에 LG전자가 고양점도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이케아 광명점을 찾은 방문객 규모는 700만명 수준.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 개장한 고양점까지 더할 경우 1000만명 돌파는 사실상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

 

이를 감안했을 때 이케아 등에 올라탄 LG전자는 사실상 새로운 유통망을 개척한 것으로 보는 평가가 많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이케아 1호점인 광명점에 전시된 LG전자 가전제품이 호평을 받아 고양점에도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케아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적지 않은 만큼 가전과 가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와 LG화학도 직간접적으로 이케아 본사와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전 세계 49개국에 걸쳐 403개 대형매장(2017년 8월 기준)을 운영 중인 이케아의 거대한 유통망이 가지는 영향력을 외면하기 힘들어서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이케아 본사가 있는 스웨덴에 조명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7개에 달하는 꽃잎이 달린 모양의 'Ikea Vitsand'는 200유로(약 25만8000원)에 판매 중이며, 내구성(10만 시간 추정)도 상당해 현지에서 인기가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LG화학도 8월 솔라센추리라는 태양광 발전소 시공기업을 통해 이케아 영국에 가정용 전기저장 배터리(ESS)를 납품했다. 올해 7300억원에서 2024년 12조원으로 연평균 44%의 성장세(시장조사업체

네비건트리서치 조사 결과)를 보이는 가정용 ESS 시장에 진출하려는 이케아와 이 시장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LG화학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케아가 가구를 넘어 글로벌 '홈 퍼니싱'(Home Furnishing)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LG전자 등 계열사가 협업 분야를 점차 확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는 이케아 그룹은 LG와의 협업 문의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자료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12407501479596&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BOE, 애플 전용 OLED 생산 라인 추진…'B11·12서 플렉시블·폴더블 양산'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가 애플에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대규모 애플 전용 라인을 만들어 OLED 수급에 메말라 있는 애플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최근 BOE 임원진이 애플을 방문, 이 같은 사업 전략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져 양사 계약이 성사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애플에 플렉시블 OLED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여기에 LG디스플레이가 추가 공급사로 거론되던 상황이어서 BOE가 변수로 떠올랐다.

27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BOE는 중국 쓰촨성 ?양시에 마련한 B11과 현재 투자를 기획하고 있는 B12를 애플 전용 라인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자세하게는 BOE가 B11에서 플렉시블 OLED를 70%, 폴더블용 패널을 30% 비중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B12 라인에서는 플렉시블과 폴더블 패널을 각 50% 비중으로 양산할 예정이다.

B11은 청두 B7에 이은 BOE의 두 번째 플렉시블 OLED 공장이다. 총 465억위안(약 7조90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주요 전 공정 장비 발주가 시작됐다.

 

B12 투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충칭에 들어서는 게 유력하다. BOE는 B11과 B12 라인 투자를 함께 저울질해 왔다. 이미 내부에서 B12를 위한 별도 팀을 꾸린 것으로 파악됐다.

BOE는 B11과 B12의 구축 내용을 애플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요구에 따라 결정된 투자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BOE가 애플에 적극 구애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애플 공급사로 선정되려면 애플이 요구한 장비와 기술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샘플을 생산해 여러 차례 성능과 품질 테스트를 거쳐 최종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긴 과정도 필요하다.

BOE가 애플 입맛에 맞게 생산 라인을 꾸리더라도 최종 합격을 받지 못하면 공급이 불가할 수 있다는 얘기다.

 

BOE의 움직임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를 긴장시킬 요소다. 애플은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아이폰용 플렉시블 OLED를 독점으로 공급 받고 있다.

의존도가 큰 상황이기 때문에 삼성디스플레이 외에 새로운 플렉시블 OLED 공급사를 찾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추가 공급사 후보로 LG디스플레이가 거론돼 오다가 BOE와의

경쟁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BOE와 애플 계약이 성사되면 플렉시블 OLED 시장에서 단숨에 선두권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BOE가 애플을 공략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웠는지는 알려진 바 없었다. BOE가 플렉시블뿐만 아니라 폴더블 OLED 생산까지 목표를 잡은 점이 주목된다. 폴더블은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차세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구현하는 필수 기술로 관심 받고 있다. BOE는 패널을 안쪽으로 접는 '인폴더블',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더블' 방식 모두 연구개발(R&D)하며 시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BOE의 OLED 기술력은 국내 삼성이나 LG에 비해 부족하지만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가운데에는 완성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BOE는 최근 6세대 플렉시블 OLED 양산을 시작했다.

지난달 제품 출하 기념 행사를 대규모로 개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BOE는 행사 당시 아이폰Ⅹ의 노치컷 디스플레이와 유사한 패널 시제품을 전시했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BOE OLED가 품질과 생산량에서 국내에 못 미치는 게 사실이지만 적극 투자로 추격하고 있다”면서 “애플 공급에 사활을 걸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0&aid=0002661633

 

 

OECD도 한국 장밋빛 전망.. 올 성장률 2.6→3.2% 상향

향후 2년동안 3% 성장 전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상향조정했다.

다만 최저임금 인상과 지정학적 긴장 등은 우리 경제의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OECD는 28일 내놓은 '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3.2%로 0.6%포인트 상향조정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상향조정한 데 이어 OECD에서도 우리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치를 내놓은 것이다.

 

OECD는 "올해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수출 개선, 기업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장세는 내년과 2019년에도 이어진다는 것이 OCED의 전망이다. OECD는 한국 경제가 2018년과 2019년 연속 연 3.0%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OECD는 "내년은 건설투자 둔화에도 불구하고 세계교역 회복, 확장적 재정정책 등에 힘입어 3% 수준의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우리 경제의 상방요인에 대해 OECD는 반도체 등 주력업종에서 시작된 수출 확산세가 광범위한 수출 회복세로 연결되고 정부 혁신성장 정책의 성과 등을 지목했다.

 

반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임금비용 증가, 법인세 인상 등에 따른 투자 둔화, 지정학적 긴장 등에서 하방리스크(위험)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생산성 제고를 위한 재정역할 강화, 통화정책 완화 정도의 점진적 축소와 구조개혁 병행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 OECD의 정책권고다.

 

특히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이 물가 및 가계부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한 조치는 주택시장 위축 방지를 위해 신중하게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 핵.미사일 등 지정학적 긴장도 여전한 위험요인으로 언급했다.

한편 세계 경제의 경우 올해 3.6% 성장한 데 이어 내년에 3.7%, 2019년에는 3.6% 성장을 전망했다.

 

이는 각국의 경기부양 정책과 고용 호조, 투자 반등 및 세계교역 증가 등의 영향이다.

 

자료 출처 : http://www.fnnews.com/news/20171128224743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