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곧 頂點" 경고음… 수퍼호황 끝나나

모건스탠리·삼성증권 등 전망 "낸드플래시는 이미 가격 하락… 2019년부터 공급이 수요 넘어"

골드만삭스 등은 상반된 예측 "내년까진 공급 부족 지속될 것"

D램 가격 상승세는 꺾인 상태

 

한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경기 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흘러나오고 있다.

대다수 시장 전문가는 내년까지는 반도체 호황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지난 10월 이후 삼성증권과 세계적 시장조사 업체 IHS마킷,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등이 잇따라 반도체 시장에 대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세계 반도체 기업들의 공격적인 증설 경쟁으로 인해 반도체 호황을 이끌었던 공급 부족이 곧 해소된다는 것이다.

이병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 교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결국 반도체 가격을 낮추면서 경기 하락을 부추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장을 뒤흔든 모건스탠리의 보고서

모건스탠리는 지난 26일 "메모리 반도체 경기가 곧 정점(頂點)을 찍을 것"이라는 보고서로 한국 증시를 발칵 뒤집어놨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은 이미 시작됐고, D램도 내년 1분기 이후엔 공급 부족이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2019년부터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삼성전자의 과거 실적을 이끌었던 스마트폰 시장은 정체기에 접어들었고, 더 이상 높은 영업이익을 기대하기도 어렵다"면서 "TV 출하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생활 가전 영업이익률도 3%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삼성증권은 지난달 "내년 중반 이후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이 하락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IHS마킷도 "D램 가격이 올해 1Gb(기가비트)당 0.77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다음 내년 0.67달러, 2019년 0.45달러, 2020년 0.34달러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주가는 모건스탠리 보고서가 나온 다음 날인 27일 5% 넘게 급락했다. 28일 국내 주요 증권사가 일제히 반박 보고서를 내놨지만 1.2% 반등하는 데 그쳤다.

그만큼 모건스탠리의 보고서를 투자자들이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 일각에서는 공매도 세력이 의도적으로 삼성전자 주가를 떨어뜨렸다는 의혹까지 나온다. 실제로 27일 삼성전자 공매도 거래 대금은 253억원으로 전날의 6배가 넘었다.

 

◇다수는 "내년까지 호황"… 반도체 가격 상승세는 꺾여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대해 28일 국내 증권사들과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BOA메릴린치는 "내년까지는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예전과 달리 경기 변동 폭이 크지 않다"면서 "5세대 이동통신 등 새로운 수요가 생기면서 2018년에도 낸드플래시와 D램 공급 부족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27일 하루 동안 삼성전자 주식을 585억원어치나 순매도하며 기관투자자 중 셋째로 매도 물량이 많았다.

대다수 시장 전문가의 긍정적 전망과 달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는 확연히 꺾인 모습이다.

 

지난해 6월 1.31달러였던 D램(4Gb 기준) 고정 거래 가격은 올해 7월 말 3.25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에는 상승세가 무뎌지며 3.5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다.

낸드플래시(128Gb 기준) 역시 지난해 6월 3.60달러에서 올해 8월 5.78달러까지 오른 뒤 지난 9월부터 5.6달러에 거래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수요 면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차와 IoT(사물인터넷) 등 새 시장이 열리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기존 메모리 반도체의 주 수요처인 PC는 5년째 세계 시장 규모가 줄고 있고 스마트폰도 성장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반면 내년이면 D램 공급량은 올해보다 22%, 낸드플래시는 39.9%나 늘어날 전망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중국 업체들의 반도체 양산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시장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9/2017112900332.html

 

 

삼성·SK하이닉스, 올해 반도체 매출 처음 100조원 넘길듯

양사 영업이익 합계도 40조원 후반대 기록할 전망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반도체를 팔아 번 돈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26일 반도체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조사업체인 IC인사이츠는 최근 내놓은 '2017 맥클린 보고서' 개정판에서 삼성전자의 올해 반도체 매출액을 656억 달러,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을 262억 달러로 각각 전망했다.

 

이를 합치면 918억 달러로, 한화[000880]로 환산하면 약 100조8천억원에 달한다.

이 전망이 들어맞을 경우 국내 반도체 업계는 처음으로 반도체 매출 100조원 시대에 들어서게 된다.

 

국내 증권가의 전망은 좀 더 낙관적이다. 양사의 반도체 매출 합계가 가뿐히 105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11월 이후 나온 증권가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간 매출 전망치들을 보면 우선 삼성전자에 대해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이 가장 낮은 74조3천650억원을 제시했다.

 

반면 김동원 KB증권은 76조3천억원을 예상해 가장 높았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는 75조원대를 점쳤다.

 

SK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편차가 적어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이 가장 낮은 29조7천760억원을 전망했고, 이순학 한화투자증권[003530] 연구원이 가장 높은 30조3천억원을 예상했다.

대부분의 전망치들은 30조원 초반대를 지목했다.

 

이를 종합하면 양사의 매출액 합계는 104조원 초반에서 106조원 중반대 안에 들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삼성전자 75조원, SK하이닉스 30조원을 대입하면 105조원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액이 51조1천600억원, SK의 매출액이 17조1천980억원으로 합계 68조3천580억원이었던 것에 비춰보면 1년 새 무려 53.6%나 증가하는 셈이다.

이런 성장은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의 급증에 기인한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는 올해 기업용 서버, 데이터센터 등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양사의 영업이익 역시 50조 원에 근접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올해 34조9천억∼36조3천억원,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13조405억∼13조738억원에 들 것으로 점치고 있다.

이를 합하면 47조9천억∼49조4천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26.6%, 19.1%였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률도 올해는 껑충 뛰며 40% 중후반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40%대의 영업이익률은 제조업체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 반도체 업계가 올해 4차 산업혁명의 수혜를 입으며 기록적인 실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우리 기업들이 '반도체 호황 이후'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5/0200000000AKR20171125036100003.HTML?input=1195m

 

 

Arm, ‘엠베드 클라우드’ IoT 디바이스 관리 기능 확장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Arm은 ‘엠베드 클라우드(Mbed Cloud)’의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엠베드 클라우드’는 ‘엠베드 엣지(Mbed Edge)’를 도입, IoT 게이트웨이를 통해 디바이스를 탑재하고 제어 및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게이트웨이는 유무선으로 연결된 로컬 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잇는 가교로서 IoT 네트워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부분의 경우 디바이스 제어를 위해 로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킨다.

게이트웨이에 오류가 발생하면 제조 생산 라인이 멈추거나 풍력발전소가 중단되는 등 지역 운영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엠베드 엣지’ 추가 기능을 갖춘 ‘엠베드 클라우드’는 인터넷 프로토콜(IP)과 레거시 커넥티드 기기 연결 및 관리, 게이트웨이 관리 및 진단, 엣지 컴퓨팅 등을 포함하는 3가지의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한다.

많은 레거시 디바이스들은 모드버스(Modbus), BAC넷(BACnet) 등과 같이 IP 호환이 불가능한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연결된다.

 

‘엠베드 엣지’는 이러한 프로토콜을 IP로 변환함으로써 비(非) IP 디바이스가 ‘엠베드 클라우드’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며, 다른 IP 커넥티드 디바이스들과 함께 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엠베드 엣지’는 IoT 게이트웨이의 복원력을 향상시키고 다운타임으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게이트웨이 관리(Gateway management) 기능들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에는 알람 통지, 프로세스, 리소스, 인터페이스 관리, 상세 진단 기능 등이 포함된다.

이 밖에 ‘엠베드 엣지’는 로컬 애플리케이션 실행 환경을 제공하고, 게이트웨이에서 자체적으로 규칙 및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리소스를 엣지단에서 컴퓨팅한다. 또한, 클라우드 연결이 끊어질 경우에는

게이트웨이가 독립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한다.

 

Arm은 IoT를 위한 가장 보편적인 컴퓨팅 솔루션과 더불어 1,000억 대 이상의 Arm 기반 디바이스를 출하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디바이스 관리 역량을 대폭 확장함으로써 안전한 IoT 디바이스 수명주기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히마 무카말라(Hima Mukkamala) Arm IoT 서비스 그룹 웹서비스 총괄은 “Arm은 파트너와 고객들이 모든 IoT 에지 디바이스를 간단하고, 안전하며,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려는 사명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rm은 선정된 일부 고객 및 파트너들과 함께 ‘엠베드 클라우드’의 사전 상용화 검증을 마쳤으며, 이로써 ‘엠베드 클라우드’는 모든 고객과 파트너들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엠베드 엣지’의 프로토콜 변환 기능은 시험판 미리보기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출처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6242

 

 

중국 공장들, 내년부터 반도체 쏟아내… 삼성·SK와 전면전

중국, 첨단 낸드플래시도 도전장… 축구장 157개 넓이 공장가동 준비

삼성 부사장·대만 엔지니어 등 해외 인력 흡수해 기술 끌어올려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처럼 중국 정부, 업체들 지원 위해 자국 반도체 사용 의무화할 수도"

 

중국 1위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칭화유니그룹은 작년 7월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중국 최초의 3차원(3D) 낸드플래시 반도체 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이공계 분야에서 중국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칭화대학이 1988년 설립한 이 회사는 축구장 157개 넓이인 1.1㎢(약 33만평) 부지에 240억달러(약 26조원)를 쏟아부어 내년 2분기부터 제품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일본 도시바 등 선발 주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낸드플래시 시장 경쟁에 중국의 참전이 임박한 것이다.

대만 정보기술 매체 디지타임스는 지난 15일 "칭화그룹이 32단 3차원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2단 낸드 플래시를 선보인 것은 2014년 하반기였다.

주대영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처음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업체가 세계 최고와 불과 3년 정도의 기술 격차밖에 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원동력

중국 반도체의 저력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서 나온다.

지난 2015년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반도체·로봇·자율주행차 등 하이테크 제조업 분야에서 세계 대표 기업을 육성하는 '중국 제조 2025' 전략을 발표했다.

 

반도체의 경우 중국 내 수요의 70%를 자체 조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와 금융권이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은 내년에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의 21%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 이어 2위에 올라설 전망이다. 2015년만 해도 한국·일본·미국에 이어 세계 4위에 그쳤지만 투자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중국 반도체는 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위탁 생산) 분야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는 세계 50대 반도체 설계 기업 중 중국 업체가 11곳을 차지하고 있고 파운드리도 5위권까지 치고 올라왔다.

 

여세를 몰아 한국이 절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메모리 시장까지 넘보는 것이다.

지난 10월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SMIC는 양몽송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공동 CEO(최고경영자)로 전격 스카우트했다.

 

대만 출신인 양 전 부사장은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분야 보유 특허만 450개에 이르는 수퍼급 반도체 전문가다.

2011년 세계 1위 파운드리 회사인 대만 TSMC에서 삼성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돼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초에는 중국 반도체 업체 화리가 대만 파운드리 업체 UMC의 엔지니어 50명을 한꺼번에 영입했고 지난 5월에는 대만 TSMC의 연구원이 기밀 자료를 빼돌려 중국 업체로 이직하려다 대만

검찰에 붙잡히는 일도 일어났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는 "중국이 반도체 기술 인력 확보를 위해 한·미·일 삼국(三國)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스카우트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텃밭, 메모리 시장도 위협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올해 한국 수출의 16%를 차지하는 한국 반도체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칭화유니그룹의 우한 3D 낸드플래시 공장 외에도 푸젠진화의 진장(晋江) D램 메모리 공장, 루이리IC의 허페이(合肥) D램 공장이 내년 하반기 시험 생산을 시작한다.

 

큰 문제가 없을 경우 이르면 내년 말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우려되는 것은 중국 반도체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는 내수 시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를 비롯해 오포·비보·샤오미(스마트폰), 레노버(PC) 등 중국 완제품 기업들이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어 중저가의 범용(汎用) 반도체 시장은 쉽게 장악할 수 있다.

이세철 시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으로 중국 업체를 지원하는 것처럼 반도체에서도 스마트폰 등 내수용을 중심으로 자국 반도체 의무 사용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2/2017112200235.html

 

 

올해 세계 반도체시장 전년比 20%↑…4000억달러 첫 돌파

 

전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4000억달러(약 433조 4000억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의하면,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이날 ‘반도체 시장 전망'을 통해 2017년 세계 반도체 시장이 전년 대비 20.6% 증가한 4086억달러가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 전망치에서 200억달러 상향 수정한 것이다.

반도체 시장의 호황은 스마트폰의 대용량화 및 데이터 센터의 수요가 높아진 데 따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호조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제품별로는 메모리 반도체가 2016년 대비 60.1% 늘어난 1229억달러, CPU(중앙처리장치)등의 로직 반도체는 10.8% 늘어난 1014억달러였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규모가 로직 반도체를 넘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간 20%에 달하는 반도체 시장 증가율은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 사태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회복한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WSTS는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내년에도 성장을 거듭해 4372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내년도 성장률은 2017년 대비 7.0%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동영상 전송 서비스의 보급으로 동영상을 송신하는 측의 데이터센터, 수신하는 측의 스마트폰 및 텔레비전 관련 기기에서 대용량 메모리의 수요가 높아졌다.

 

또 데이터를 축적·처리하는 데이터센터용 반도체도 호조도 이어지고 있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용 반도체, 전기자동차(EV) 및 자동운전기술 진전에 따른 차량용 반도체도 증가할 전망이다.

 

WSTS에는 세계 반도체 업체 43개사가 가입해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 전세계 시장에 대한 전망을 발표한다.

 

자료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28_0000161239&cID=10101&pID=10100

 

 

"올해 반도체 시장 20.6% 성장..내년 성장률 7% 예상"

WSTS '반도체 시장 전망' 발표..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규모 474.2조, 메모리 주도 예상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올해 20%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이는 성장률이 내년에는 7%에 그치며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와 주목된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28일 '반도체 시장 전망'을 발표하고,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규모를 4373억 달러(474조2081억원, 28일 종가 1084.4원/달러 적용 시)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시장 규모 전망치 4087억 달러(443조1943억원)보다 7% 증가한 수치다.

 

올해 반도체 시장은 2010년 이래 최대폭인 20.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 전 부문에 걸쳐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메모리 및 센서 부문이 각각 60.1%, 15.9% 성장한데 힘입은 결과로 분석됐다.

 

내년 반도체 시장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메모리 반도체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1343억달러로 올해보다 9.3% 증가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시장규모가 전년 대비 6.6% 증가한 2641억 달러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됐다.

미국 시장 규모는 10.3% 증가한 954억 달러로, 사상 처음 90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자료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12819124378207&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반도체 경기 논란에도…메카로 흥행 성공

청약경쟁률 660대1 넘겨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경기 논란에도 반도체 장비업체인 메카로가 664대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마감한 메카로의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은 664.7대1을 기록했다.

 

메카로는 지난 24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공모시장에서 이례적으로 희망가격 상단을 훌쩍 뛰어넘는 3만3,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된 바 있다.

청약증거금으로 4조3,869억원이 몰렸다. 메카로는 반도체 제조 필수 소모품인 전구체와 히터블록 제조사다.

 

전구체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박막 증착에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진입 장벽이 높다. 다음 달 6일 상장 예정이다.

같은 날 공모 청약을 마감한 화장품 업체 CTK코스메틱스도 시장의 큰 관심을 모았다.

 

공모 청약 경쟁률은 145대1을 기록했다. 2001년 설립한 CTK는 2009년부터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기획부터 납품까지 ‘풀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유니베라·샤넬·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화장품의 기업 100여개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무공장 제조를 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2012년 기준 연평균 성장률이 99.2%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높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5,569억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7일이다.

 

자료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ONR8K7FCU

 

 

유진테크, 25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기업 유진테크가 25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Macronix International Co., Ltd.',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28일부터 2018년 3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4억955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현재 유진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5.67%(1400원) 떨어진 2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자료 출처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6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