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텔 잡고 반도체 1위 굳히기

24년 만에 반도체 연간 매출 1위 전망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올해 인텔을 제치고 사상 첫 세계 1위에 오를 것이 전망됐다. ‘지난 1993년 이후 부동의 반도체 1위였던 '황제' 인텔은 24년 만에 자리를 내주게 됐다.

 

21일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부문 656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파운드리를 제외한 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15%로 1위를 차지할 것이 관측됐다.

지난해 매출 443억달러와 비교하면 1년 새 200억달러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IC인사이츠는 "삼성전자의 매출 증대는 주력 제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의 평균 판매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한 데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인텔은 올해 610억달러 매출을 기록해 시장점유율 13.9%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보다 46억달러 적은 금액이다. 인텔은 1993년 9.2%의 점유율로 반도체 시장 1위에 오른 이래 지난해(15.6%)까지 지속 선두를 지켜왔다.

하지만 올해는 메모리 반도체 호황으로 24년 만에 왕좌를 빼앗기게 됐다. IC인사이츠는 "지난해 1분기만 해도 인텔의 매출은 삼성보다 40%나 많았다"며 "겨우 1년여 만에 우위가 사라졌다"는 데 주목했다.

 

삼성전자는 1993년 반도체 부문 매출이 31억달러에 그치며 인텔(76억달러)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당시 시장점유율은 3.8%로 인텔(9.2%)과는 5.4%포인트 차이났다.

하지만 2000년 4.8%, 2006년 7.3%, 2016년 12.1%, 2017년 15% 등 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됐다.

 

삼성전자는 투자에 박차를 가하며 굳히기 중이다.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반도체 업체들의 시설투자 규모는 총 908억달러로 추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금액인 260억달러를 쏟아부을 예정이다. 전체 투자액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로, 부문별로는 3D 낸드플래시가 140억달러, D램·파운드리가 각각 70억달러, 50억달러로 추산됐다.

 

현재 평택캠퍼스 V낸드플래시 및 화성캠퍼스의 파운드리 미세화 공정 라인 증설 이외에 D램 투자도 진행 중이다.

IC인사이츠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설비투자는 메모리 업계에서 입지 강화를 노리는 중국 업체들의 기를 꺾어 놓으면서 삼성전자 등이 주도하는 시장구도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장기적으로는 3D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도시바, 인텔 등이 투자를 늘려 과잉설비 우려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 출처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89724

 

 

삼성-SK, 메모리 반도체 넘어 '시스템LSI' 승부수

세계 최고 '생산능력' 앞세워 '파운드리-팹리스' 독립사업체 구축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메모리 슈퍼사이클 힘입어 사업 경쟁력 확대"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를 이끌고 있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시스템LSI(비메모리) 사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전체 반도체 시장 규모는 3397억달러(약 438조원). 이중 시스템LSI는 77%에 해당하는 2607억달러(약 286조원)에 달한다.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끄는 반도체 1위는 전체 반도체 시장의 23%에 불과한 메모리반도체에서의 1위를 의미한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메모리를 넘어 시스템LSI 영영확장에 나서는 이유다.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시스템 LSI는 12% 상승하며 2920억달러(약 320조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시스템LSI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수 년내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시스템LSI는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메모리 반도체는 최근 몇년 간 5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수요가 잦아들며 2020년부터는 매출 하향세에 접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시스템LSI는 상대적으로 적은 5~6%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2020년을 넘어서까지 계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 시스템LSI 성패는 다양한 협력관계

반도체 업체는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세 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설계와 공장을 함께 운영하는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공장 없이 설계와 판매만 하는 팹리스(fabless),

팹리스 업체의 주문을 받아 위탁 생산만 하는 파운드리(foundry)가 대표적이다.

 

종합반도체업체로 불리는 IDM은 설계부터 생산·판매까지 모든 공정을 운영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인텔 등이 IDM에 속한다. 반면 팹리스와 파운드리는 설계와 공장 유무에 따라 다양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가진다. 특화된 기술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다.

 

시스템LSI의 주도권은 팹리스와 파운드리 업체들이 갖고 있다. 퀄컴(팹리스)과 대만의 TSMC(파운드리)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설계 또는 생산에 적합한 독립사업 체제를 구축해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팹리스와 파운드리는 장단점을 공유한다. 팹리스는 공장 없이 설계만 담당하기 때문에 파운드리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높다. 반면 파운드리는 공장구축을 위한 자본력이 필요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IDM 업체들은 팹리스와 파운드리 두 가지 기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다만 메모리 반도체로 입증된 차별화된 생산능력을 보유한 만큼 위탁생산인 파운드리 분야에서 조금 더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제조업에 강한 국내 산업 특성이 반영된결과다.

 

◆ 파운드리 키우는 국내 반도체 업계

소품종 대량생산인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시스템LSI는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를 갖고 있다.

D램, 낸드플래시 등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메모리와 달리 시스템 반도체는 ASSP, ASIC, GP, CPU, CIS, CCD 등 종류만 수 십 가지에 달한다. 때문에 안정된 생산능력과 선진공정은 최고의 경쟁력이 된다.

 

종합 반도체 1위 삼성전자는 고객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LSI사업부를 팹리스와 파운드리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시스템LSI 사업을 세분화해 사업영역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겠다는 의지다.

 

시스템LSI 시장은 기존 모바일에서 자동차, 사물인터넷 등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이에 맞춰 삼성전자는 선단공정을 조기 개발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더욱이 파운드리에서는 7나노 공정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를 서둘러 기술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CIS(CMOS Image Sensor)와 파운드리 사업를 적극 육상하고 있다. 2004년 부문 매각 후 3년 만에 CIS 사업에 재진출한 SK하이닉스는 2014년 실리콘화일 편입,

2016년 실리콘화일 CIS 사업 영업양수를 통해 고화소 CIS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1300만 이상 고화소 제품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천 300mm 공장 양산도 가시화된 상태다.

 

파운드리 사업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7월 파운드리 사업부를 자회사로 분사한 'SK하이닉스 시스템IC'를 출범시키는 등 선순환 구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스템IC는 현재 200mm 팹인 청주 M8 라인을 파운드리 서비스로 활용하는 등 시장 경쟁력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메모리 반도체가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지금이야 말로 시스템LSI를 적극 육성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만큼 독보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46683

 

 

반도체 장비산업 세계 1위 올랐지만…

삼성-SK 등 국내수요 증가 힘입어 올해 매출 대만 제치고 첫 1위 유력

질적으론 기술력 낮은 장비 위주… 핵심장비는 네덜란드-日-美장악

공격적 투자하는 中은 턱밑 추격

 

반도체 슈퍼사이클(초장기 호황)의 낙수효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국내 반도체 장비 산업이 사상 처음으로 대만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기술력이 필요한 핵심 장비는 외국산이 장악하고 있는 데다 중국의 추격도 시작되고 있어 기술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반도체 장비 매출(외국 업체의 한국 내 생산 포함) 예상액은 129억7000만 달러(약 14조2164억 원)다.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대만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27억3000만 달러다. 그 다음은 중국 일본 북미 순이다.

 

올해 세계 반도체 장비 총매출은 494억 달러로 지난해의 412억 달러에 비해 19.8% 성장했다. 기존 최고치였던 2000년의 477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SEMI는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이 내년에는 추가로 7.7% 성장해 53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 여러 나라 중 올해 단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76억9000만 달러였지만 1년 만에 68.7%나 성장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주력 제품인 메모리반도체 호황으로 국내산 장비의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한국 반도체 장비 업계는 내년에도 1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업계가 양적으로는 급성장한 것이 사실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 반도체 업계의 분석이다.

반도체 공정은 주재료인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전공정’과 만들어진 웨이퍼를 자르고 포장하는 ‘후공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 중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과정은 전공정이다. 웨이퍼에 회로를 인쇄하는 노광(photo), 인쇄된 회로를 깎는 식각(etch), 특정 불순물을 주입하는 확산(diffusion), 금속막·절연막 등을 형성하는 ‘박막증착(deposition)’ 공정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런 공정에 쓰이는 장비는 대부분 외국산이다. 대표적인 회사가 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이다.

이 회사는 미세공정용 노광 스캐너 장비 시장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고 나머지는 일본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다.

 

증착 장비는 미국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일본 도쿄일렉트론, 식각 장비는 미국 램리서치 등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계측·검사 장비 또한 일본과 미국이 장악하고 있다.

한국 업체들이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기술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절단·세정 등 후공정이다.

 

일부 업체가 식각·연마 등 전공정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과를 내고 있지만 아직은 기술 격차 등으로 비교적 쉬운 공정에 단편적으로만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 업계는 장비 국산화율을 30% 정도로 보고 있지만 제대로 된 통계는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중국의 추격이 시작됐다는 점이다. ‘반도체 굴기’를 외치고 있는 중국은 장비 분야에도 대대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4월 중국 파이오테크가 중국 최초로 반도체 박막필름 장비 양산을 시작했고 5월에는 중국 ‘노라’가 9년간의 연구 끝에 식각 장비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SEMI는 올해 68억4000만 달러인 중국의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내년에는 110억4000만 달러로 급성장해 경쟁국에 시장을 뺏겨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대만을 제치고 한국을 턱밑까지 추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71121/87391761/1

 

 

M&A 판 커지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AI 빅뱅'에 베팅하다

스마트폰 의존도 축소…플랫폼·데이터 센터 기업 등으로 '브랜드 재구축'

 

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AI(인공지능) 빅뱅’에 베팅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 의존도를 줄이는 대신 AI발(發) 지각변동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M&A(인수합병)를 추진하고, 사업구조를 재편하면서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브로드컴의 퀄컴 인수 시도 역시 반도체 시장의 이 같은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퀄컴='플랫폼 기업'·인텔='데이터 기업'…업계 변화 속 M&A도 급증

최근 반도체 기업들은 브랜드를 재구축하는 데 한창이다. 스마트폰용 모뎀을 만드는 퀄컴은 자신들을 '플랫폼 기업'이라 칭한다.

한때 '인텔 인사이드'로 전 세계 PC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을 호령했던 인텔이 요즘 불리기 바라는 이름은 '데이터 기업'이다.

 

FT는 "오늘날 실리콘 밸리의 어떤 회사도 '반도체 기업'으로 불리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반도체 기업들이 기업 이미지를 바꾸는 데 급속도로 매진하는 동안, M&A 시장도 덩달아 달아올랐다.

 

2015년 이후 반도체 업계에선 1500억달러(약 166조원) 규모 이상의 M&A가 이뤄졌다.

이번 달 브로드컴이 퀄컴을 1300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제안이 성사되면 이 규모는 더 커진다.

 

퀄컴이 브로드컴의 인수 제안가에 퇴짜를 놓은 상태이나 만약 합병이 성사되면 삼성전자, 인텔에 이어 세계 3위의 반도체 기업이 탄생한다.

두 회사는 이미 반도체 업계 M&A 먹이사슬 속에 있다. 브로드컴은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NXP 인수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고, 앞서 2015년엔 NXP가 또 다른 반도체 업체 프리스케일을 120억달러에 인수했다.

 

브로드컴은 지난해 싱가포르 아바고에 인수됐다.

이 같은 활발한 움직임은 IT 업계의 독특한 환경을 반영한다는 진단이다. 아이폰이 출시된 지 10년이 흐르며 스마트폰 시장은 규모가 커지고 성숙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업체인 영국 Arm 홀딩스나 퀄컴 같은 기업들의 성장 속도도 둔화됐다.

반도체 업체 경영진들은 PC와 스마트폰이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AI와 증강현실이 곧 전 세계를 덮칠 것이라고 본다.

 

소프트뱅크가 지난해 320억달러를 들여 영국 반도체 디자인 업체 Arm을 인수한 것도 IoT(사물인터넷)에 베팅한 것이란 설명이다.

시장이 성숙하고, 몇몇 거대 기업들을 중심으로 짜인 질서가 강화되면서 오히려 M&A가 풍부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기존의 '밀려난' 기업들과 새롭게 진입하는 기업들이 합종연횡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면서다.

 

◇AI 빅뱅 '언제·어떻게'는 글쎄…기업별 대응 방식은 차이

다만 'AI 빅뱅'이 언제, 어떤 식으로 일어날 것인지는 상당히 불확실하다. 최근 아이폰X로 다시 위세를 드러낸 애플이 노키아나 블랙베리처럼 단기간 내 급격히 쇠락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단시간 내 급속도로 기존 '강자'들이 저물 가능성은 낮다.

 

기업별로 'AI 빅뱅'에 대비하는 방식도 다르다. 브로드컴은 다양한 연관 사업에 손을 대는 것보다 더 좁은 분야에서 강점에 집중하는 게 낫다는 입장이다.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어떤 사업을 인수할 때 핵심적이고 지속가능한 생산 라인을 본다"고 말했다.

 

이는 '다각화'에 나선 인텔과 대조적이다. 인텔은 아이폰에 모뎀 제공을 시작했음에도 CPU 사업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원을 찾고 있다.

지난해 4억달러를 들여 AI 스타트업 너바나를 인수했고, 올해 150억달러를 들여 이스라엘의 자율주행차 관련 업체 모빌아이를 샀다. 특히 데이터 센터 사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반도체 업체들의 AI 관련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장은 그래픽프로세서(GPU) 절대 강자 엔비디아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AI 관련 GPU 덕에 주가가 지난해 224% 치솟은 데 이어 올해도 약 2배 급등했다. FT는 인텔의 자율주행차와 AI 투자 강화가 엔비디아를 따라 잡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텔처럼 엔비디아 역시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 속에 위기를 맞았고, 2011년 퀄컴의 경쟁사인 스마트폰 모뎀 업체 아이세라를 인수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지난해 모뎀 사업을 접고 대신 본업인 GPU에 주력해 AI 관련 프로세서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게 됐다.

 

제프 블래버 CCS인사이츠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AI와 머신 러닝, 딥러닝의 중심"이라며 "엔비디아가 AI에 투자하고 있는 인텔, 구글, 페이스북과의 경쟁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란

얘기는 아니지만 현재 엔비디아는 눈에 띄게 강력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12011071039845&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삼성 낸드플래시 점유율, 2위 도시바와 최대격차

[3Q 낸드 점유율 37.2%로 2위 도시바와 19.1%p 격차..'더블 스코어' 비결은 '초격차 기술']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위 도시바와의 격차를 최근 10년래 최대 수준으로 벌리며 세계 1위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 낸드 시장에서 3차원(3D) 낸드가 대세로 굳혀진 가운데, 이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삼성전자가 더욱 강해진 시장지배력을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56억1990만달러(6조362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점유율 37.2%를 기록했다.

도시바는 같은 기간 27억4000만달러(3조102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8.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삼성과 도시바의 시장점유율 격차는 전 분기 18.1%포인트에서 3분기 19.1%포인트로 확대됐다. 낸드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도시바 간 점유율 격차가 이처럼 벌어진 것은 최근 10년래 처음이다

3분기 삼성이 점유율을 1.6%포인트 끌어올린데 반해 도시바는 0.6%포인트 올리는데 그쳤다.

 

두 기업의 점유율 격차는 2011년 1분기 0.3%포인트(삼성전자 35.9%, 도시바 35.6%, 아이서플라이 기준)까지 좁혀지는 등 그동안 낸드 시장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3D V-낸드 적층 기술 등 '초격차 기술'을 앞세워 제품 양산력을 크게 높이면서 시장 점유율이 다시 벌어졌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낸드 매출 증가율은 19.5%로 시장 평균(14.3%)보다 5%포인트 이상 높았다.

도시바(18.1%), 웨스턴디지털(8.9%), 마이크론(7.7%), SK하이닉스(15.4%), 인텔(1.9%) 등 추격자들도 전 분기 대비 매출을 늘렸지만, 1위 삼성전자엔 미치지 못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낸드 시장이 기존 2D에서 3D 쪽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가진 삼성전자가 유리한 게임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3D 낸드는 평면(2D) 낸드의 회로를 수직으로 쌓아올려 집적도를 높인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2013년 업계 최초로 24단 3D 낸드 생산을 시작했고, 2015년 48단에 이어 2016년 64단 제품 양산에 나서며 3D 낸드 시장을 개척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전체 낸드플래시 생산 중 3D 낸드의 비중은 2015년 8%에서 2016년 24%로 뛴데 이어 올해 54%로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이 비중은 2018년 81%로 높아지고 2020년에는 99%에 달하는 등 3D 낸드 방식이 시장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점유율 3위는 웨스턴디지털(16.7%)로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점유율이 16%대로 낮아졌다.

 

4위 마이크론은 전분기보다 0.7%포인트 낮은 12.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9.9%)는 전분기 대비 변동이 없었고, 인텔은 0.7%포인트 떨어진 5.9%였다.

 

자료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12114522248003&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중국 공장들, 내년부터 반도체 쏟아내… 삼성·SK와 전면전

[한국 추월하는 차이나 테크] [上]

중국, 첨단 낸드플래시도 도전장… 축구장 157개 넓이 공장가동 준비

삼성 부사장·대만 엔지니어 등 해외 인력 흡수해 기술 끌어올려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처럼 중국 정부, 업체들 지원 위해 자국 반도체 사용 의무화할 수도"

 

중국 1위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칭화유니그룹은 작년 7월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중국 최초의 3차원(3D) 낸드플래시 반도체 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이공계 분야에서 중국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칭화대학이 1988년 설립한 이 회사는 축구장 157개 넓이인 1.1㎢(약 33만평) 부지에 240억달러(약 26조원)를 쏟아부어 내년 2분기부터 제품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일본 도시바 등 선발 주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낸드플래시 시장 경쟁에 중국의 참전이 임박한 것이다.

대만 정보기술 매체 디지타임스는 지난 15일 "칭화그룹이 32단 3차원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2단 낸드 플래시를 선보인 것은 2014년 하반기였다.

 

주대영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처음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업체가 세계 최고와 불과 3년 정도의 기술 격차밖에 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원동력

중국 반도체의 저력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서 나온다. 지난 2015년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반도체·로봇·자율주행차 등 하이테크 제조업 분야에서 세계 대표 기업을 육성하는 '중국 제조 2025' 전략을 발표했다.

반도체의 경우 중국 내 수요의 70%를 자체 조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와 금융권이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은 내년에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의 21%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 이어 2위에 올라설 전망이다.

2015년만 해도 한국·일본·미국에 이어 세계 4위에 그쳤지만 투자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중국 반도체는 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위탁 생산) 분야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는 세계 50대 반도체 설계 기업 중 중국 업체가 11곳을 차지하고 있고

파운드리도 5위권까지 치고 올라왔다. 여세를 몰아 한국이 절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메모리 시장까지 넘보는 것이다.

 

지난 10월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SMIC는 양몽송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공동 CEO(최고경영자)로 전격 스카우트했다.

대만 출신인 양 전 부사장은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분야 보유 특허만 450개에 이르는 수퍼급 반도체 전문가다.

 

2011년 세계 1위 파운드리 회사인 대만 TSMC에서 삼성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돼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초에는 중국 반도체 업체 화리가 대만 파운드리 업체 UMC의 엔지니어 50명을 한꺼번에 영입했고 지난 5월에는 대만 TSMC의 연구원이 기밀 자료를 빼돌려 중국 업체로 이직하려다 대만 검찰에

붙잡히는 일도 일어났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는 "중국이 반도체 기술 인력 확보를 위해 한·미·일 삼국(三國)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스카우트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텃밭, 메모리 시장도 위협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올해 한국 수출의 16%를 차지하는 한국 반도체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칭화유니그룹의 우한 3D 낸드플래시 공장 외에도 푸젠진화의 진장(晋江) D램 메모리 공장, 루이리IC의 허페이(合肥) D램 공장이 내년 하반기 시험 생산을 시작한다.

 

큰 문제가 없을 경우 이르면 내년 말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우려되는 것은 중국 반도체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는 내수 시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를 비롯해 오포·비보·샤오미(스마트폰), 레노버(PC) 등 중국 완제품 기업들이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어 중저가의 범용(汎用) 반도체 시장은 쉽게 장악할 수 있다.

이세철 시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으로 중국 업체를 지원하는 것처럼 반도체에서도 스마트폰 등 내수용을 중심으로 자국 반도체 의무 사용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2/2017112200235.html

 

 

中 테크기업의 공습… 한국 반도체마저 위협

110조 반도체 펀드 만들고 2019년까지 공장 15개 건설

인터넷 기업 텐센트는 아시아 첫 시총 5000억달러… 실리콘밸리 최고 기업에 육박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20일(현지 시각) 홍콩 증시에서 아시아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5000억달러(약 548조원)를 돌파했다.

이날 현재 전 세계적으로 텐센트보다 가치가 높은 기업은 미국의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페이스북 등 5곳뿐이다.

 

한국은 물론 일본 기업조차 달성하지 못했던 고지를 점령한 텐센트는 최근 현실화되고 있는 중국의 테크 굴기(崛起·우뚝 섬)를 보여주는 한 사례에 불과하다.

텐센트·알리바바·바이두 등 중국 인터넷 기업은 내수 시장에서 경쟁력을 쌓으면서 미국 실리콘밸리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성장했다.

 

텐센트는 2012년부터 게임과 모바일 메신저에서 세계 1, 2위를 달리고 있고,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11월 11일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할인 행사 하루에만 1682억위안(약 27조8000억원)어치를

팔아치워 미국의 경쟁 기업 아마존을 압도했다.

 

첨단 제조업에서도 중국은 한국을 앞서기 시작했다. 올해 3분기 전 세계에서 팔린 스마트폰 10대 중 5대(47.1%)는 화웨이·오포·샤오미·비보 등 중국 업체가 만든 제품이다.

1위인 삼성전자와 8위 LG전자 등 한국산 스마트폰의 두 배에 이른다.

 

한국이 가장 앞서 있는 반도체 분야에서도 중국의 거센 추격이 시작됐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중국에서 건설 예정인 반도체 공장은 모두 15개에 이른다.

같은 기간 한국(3개), 일본(4개), 대만(7개)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많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펀드만 1000억달러(약 110조원)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내년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를 본격 생산하며, 세계 반도체 업계 판도를 뒤흔들 전망이다.

김창경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는 "중국 반도체가 적어도 거대한 자국(自國) 시장은 단기간에 장악할 것"이라며 "한국 반도체 산업이 사상 최고 실적에 도취할 게 아니라 첨단 제조업까지 중국에 주도권이 넘어갈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2/2017112200284.html

 

 

지자체 ‘中리스크’ 탈피 13억 인도 시장 뚫는다

사드 위기 학습 충북·부산 등 아세안으로 시장 다변화 공략

 

중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구실로 경제 보복을 하는 등 ‘갑질’을 하자 지방자치단체들이 13억 인구의 신흥시장인 인도를 대안으로 설정하고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는 정치적 문제를 경제적 보복으로 연결시키기 일쑤인 ‘중국 리스크’를 낮추고 아세안으로 시장다변화를 꾀하는 문재인 정부의 ‘신(新)남방정책’과 흐름이 비슷하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차영 도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한 충북 인도대표단 30여명이 전날 인도 뉴델리에서 충북투자환경설명회를 열었다.

지난해 6월에도 기업들과 인도를 방문한 충북도는 이번에 대표단 규모를 두배 가까이 늘렸다.

 

이번에 규모를 대폭 늘린 것은 충북 전체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중국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사실이 영향을 미쳤다.

도 관계자는 “다행히 반도체가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충북의 중국수출은 사드 보복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중국이 또다시 갑질을 하면 언제든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크다”며 “시장 규모가

거대한 인도는 중국을 대체할 시장”이라고 말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화장품, 바이오, 반도체, 태양광 등 충북의 핵심산업을 홍보하고 투자 인센티브를 안내했다.

 

대표단은 또 뉴델리기업진흥협회와 시장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하리아나주를 방문해 이시종 충북지사의 경협 희망 친서를 전달했다.

화장품을 생산하는 청산Enc 등 도내 2개 기업은 이번 방문을 통해 1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얻었다. 앞서 충남도도 지난 9월 인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 바 있다.

 

부산시도 중국 관광객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인도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3개 지역 여행사와 함께 인도 등 서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25~26일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해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홍보 부스는 인도인들이 한국의 전통 놀이와 한식, 한류를 체험하고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다.

 

부산시와 관광공사는 또 27~28일 인도 대형여행사를 방문해 부산관광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부산시의 인도 현지 관광 마케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과 인도는 직항편이 없어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적인 홍보로 부산을 알리고 한·중·일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22016020&wlog_tag3=naver

 

 

한해 9만개 사라진 대기업 일자리

작년 조선업 구조조정 등 여파… 20大 기업서만 8000여개 줄어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지난해에만 대기업에서 일자리 9만 개 가까이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출액 상위 20개 기업에서만 1년 전보다 일자리가 8000개 넘게 감소했다.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양질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면서 이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구직난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일자리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에서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17만7000개에 그쳤고, 없어진 일자리는 26만2000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일자리가 21만8000개 늘어난 가운데 대기업에서는 오히려 8만5000개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일자리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구조조정이다. 제조업 일자리가 14만 개 줄어든 게 이를 보여준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작년에는 수출도 좋지 않았고, 구조조정도 가속화되면서 대기업 채용시장이 위축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자리 감소는 상위 기업에서 두드러진다.

본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매출액 기준 상위 20개 기업의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 기업들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전년보다 8573명 줄어들었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3%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일자리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근로자 300명 이상 기업의 취업자 수는 올해 2분기(4∼6월)에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했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 조선 3사에서만 올 3분기 정규직 근로자 3000명이 회사를 떠났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직원 수를 늘린 삼성전자 등 일부 정보기술(IT) 회사를 제외하면 일자리 한파는 계속되고 있다.

 

자료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71122/87392696/1